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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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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서 울고 싶으면 울어도 돼, 게파드」 「하지만 울고 있어도 일어나야만 해. 날 이길 수 있을 때까지… 5년이 걸리든, 10년이 걸리든 말이야」 몇 년이 지나자 남자아이는 울지 않게 되었고, 누나에게도 더 이상 지지 않았다. 이제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된 실버메인 철위대의 방위관은 전장에서 언제나 마지막까지 굳건히 버틴다. ——적을 철저히 무너뜨릴 수 있는 순간을 노리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