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하누의 작전≫

페나코니 소속, 붕괴: 스타레일 원문 그대로 5개 언어로 무료 공개, 전11권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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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31/07/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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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하누의 작전≫

중편 제4장

(4) 「킁! 스톤 보스! 큰일입니다!」 먹보 매니저가 소리를 지르며 호화로운 스위트룸으로 뛰어 들어갔다. 거대한 거품 침대에서 단꿈을 즐기고 있던 스톤 보스는 벌거벗은 퉁퉁한 악어를 보자마자 화들짝 놀랐다. 「멍청한 놈, 무슨 짓이냐!」 스톤 보스가 화를 내며 꼬리로 먹보 매니저의 얼굴을 갈기자, 매니저의 이빨이 날아가 버렸다. 충치 속에 숨어있던 하누 형제도 덩달아 날아갔다. 그는 이 틈에 스톤 보스의 방구석에 재빨리 숨었다. 그는 사냥을 준비하는 늑대처럼 기회를 엿봤다. 「하누누, 상대의 주력군이 돌아오고 있는 것 같은데, 그쪽은 괜찮나?」 자신만만한 *쳇*. 「킁킁… 스톤 보스, 하누 형제가 돌아왔습니다! 게다가 은신술까지 익혔어요! 멋진 *쳇* 소리만 들릴 뿐, 도무지 녀석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먹보 매니저가 하누 형제를 언급하자, 스톤 보스는 저도 모르게 몸이 덜덜 떨렸다. 「망할 하누 형제… 알겠으니까 썩 나가. 다음부터는 바지 좀 입고 다니고!」 먹보 매니저를 쫓아낸 스톤 보스는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하누 형제의 몸집이 작아졌다고 하지만, 녀석은 좋은꿈 마을의 영웅이었다! 스톤 보스는 자신의 궤짝을 열었고, 숨겨놓은 하누 로켓포를 보았다. 그는 지금의 하누 형제가 자신의 이빨의 틈새보다도 작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하누 형제, 네가 돌아왔다고 해도 그 작은 키로는 날 이길 순 없어!」 스톤 보스는 하누 형제가 들을 수 있다는 생각에 방 안에서 큰소리로 외쳤다. 하누 형제는 진짜로 그의 말을 들었다. 「탄약고를 찾았다고? 무기가 충분하다고 해도 그 많은 『악어』를 처치할 수는 없겠지?」 대수롭지 않다는 *쳇*. 스톤 보스는 자신의 거대한 침대로 돌아가 불안한 마음으로 다시 잠을 청했다. 그는 식은땀을 뻘뻘 흘렸다. 방금 놀란 탓인지 그의 단꿈도 악몽이 되어 버렸다. 하누 형제는 그늘에서 걸어나가 자신보다 수백 배는 큰 궤짝을 열고 걸어 들어갔다…… 「뭐라고… 잠깐, 하누누, 안 돼!」 웃음 섞인 *쳇*. 하누 로켓포가 바로 앞에 놓여 있었다. 하누 형제는 작은 몸으로 힘겹게 탄약을 들어서 로켓포 안에 넣었다. 「잠깐, 하누누. 그러면 안 돼!」 못마땅해하는 *쳇* 스톤 보스가 궤짝에서 나는 소리에 다시 깨어났다. 「설마… 하누 형제가 정말 온 건가?」 스톤 보스는 침을 삼키며 겁에 질려 침대에서 일어났다. 「두려워하지 말자, 형제들! 겁먹지 마라! 놈은 작아서 우리가 한입에 가루로 만들어 버릴 수 있어!」 스톤 보스가 형제들을 부르자 모든 악어들이 조그만 방에 모여들어 궤짝으로 다가갔다. 「하누누, 가지 마…. 페나코니에 네가 없으면 난 어쩌라고……」 체념한 듯한 *쳇*. 그들이 궤짝을 열자 새카만 포구와 발사 버튼 위에 서 있는 꼬마 하누 형제가 보였다. 「난 네가 할 수 있다고 믿어. 너는 『시계공』이니까」 하누 형제가 매우 멋진 *쳇* 소리를 내고는 발로 발사 버튼을 눌렀다. 아주 쿨한 *쳇* 소리. 거대한 폭발음이 들리더니 이내 조용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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