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사냥하는 자
「콜롬비나」의 도움으로 기억 속에서 놀라운 진실을 발견하고, 가족으로 위장한 기이한 그림자의 정체도 알아냈다. 그자는 과거 데인슬레이프가 언급했던 오대 죄인 중 하나인 「달 사냥꾼」 레리르였다
게임 메커니즘 위키
속성
이름: 달을 사냥하는 자 · 유형: 마신 임무 · 지역: 노드크라이 · 출시 버전: 6.0 - 「첫 번째 달」 버전
대화
노드크라이 서리달 마을임무 목표: 돌아가서 라우마에게 새로운 정보 알려주기당신은 콜롬비나와 나눈 대화를 라우마에게 간단히 전했다 (물론 달의 신에 관한 농담은 빼고)라우마: 달 사냥꾼이라… 처음 듣는 이름이군요라우마: 이 일은 일단 비밀로 하는 게 좋겠어요. 소문이 퍼지면 노드크라이에 불안만 가중될 테니까요라우마: 하지만 달 사냥꾼이 그렇게 까다로운 적이라면, 우리 힘만으론…페이몬: 그러게, 모두가 힘을 합치면 좋을 텐데. 지금은…여행자: 하나로 뭉치지 않으면 각개 격파당할 거야페이몬: 맞아. 일단 우리 편이 되어줄 만한 사람들에게 이 위기를 알려주자!페이몬: 우리한테도 노드크라이를 지켜야 할 이유가 있잖아… 아니, 이유가 없어도 모른 척하는 건 우리 스타일이 아니지!라우마: 감사합니다. 서리달 아이도 두 분의 옆에 설 테니, 함께 최선을 다해봐요라우마: 저는… 이곳의 세력 관계가 언제까지나 그대로일 거라곤 생각하지 않아요라우마: 변화의 바람은 이미 불기 시작했죠. 또 저희의 신앙과 교리가 여기 있는 이상, 서리달 아이에게도 물러설 곳은 없어요라우마: 적이 우인단이든 달 사냥꾼이든, 저희는 마지막 순간까지 저희의 자리와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여행자: 감사해요페이몬: 여기서 가장 가까운 곳은 크룸카케 공방이지? 이네파라면 분명 우릴 도와줄 거야!선택: 라우마와 대화하기라우마: 바람 소리가 들려오네요. 당신의 앞길이 순탄하기를임무 목표: 아이노, 이네파에게 진척 공유하기이네파: 친구의 방문이 감지되었습니다. 어서 오세요페이몬: 있잖아 있잖아, 광란의 사냥 조사에 진전이 있었어!아이노: 음, 으음…이네파: 위험성이… 예상을 웃도는군요아이노: 흥! 달 사냥꾼이든 태양 사냥꾼이든, 내 대포 한 방이면 전부 박살 낼 수 있어!아이노: 너도 그때 발사 현장에 있었지? 어때? 이 정도 화력이면 든든하지 않아?페이몬: 그야 그렇지만, 대포는 고정된 목표만 맞힐 수 있잖아. 달 사냥꾼이 엄청 빠르면 어떻게 할 거야?아이노: 음… 그럼 일단 이네파한테 걔를 묶어달라고 할래페이몬: 진지하게 생각해 달라구!아이노: 아무튼 화력에 관한 건 걱정하지 마. 저기 보여? 저게 다 나샤 마을로 운반되는 농축된 달의 힘이야아이노: 이 정도 양이면 우인단의 무슨 실험설계국? 그것도 단번에 날려버릴 수 있어페이몬: 너희는 이 싸움이 꽤나 기다려지나 보네아이노: 물론이지! 이번에 대포로 명성을 떨치면, 온 노드크라이와 스네즈나야가 이 천재 아이노 님의 이름을 기억하게 될 거야여행자: 화력은 너희에게 맡길게여행자: 우린 계속 광란의 사냥의 동기를 조사해 볼게아이노: 그래, 힘내이네파: 아이노 님, 아직 말하지 않은 정보가 있습니다아이노: 아, 맞다. 광란의 사냥을 조사하러 간다고 했지? 지금 마을에 이상한 사건이 벌어졌으니까 조심해아이노: 저번에 대포를 지휘했던 수시라는 사람 기억나지? 그 사람이 등지기의 사무실에서 죽었대페이몬: 뭐?! 고작 반나절 전까지만 해도 살아 있었는데…!아이노: 응, 얼마 안 된 소식이라 아직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 우리는 등지기랑 가까운 관계자라서 방금 들은 거고아이노: 이따가 이네파가 나샤 마을에 헌화하러 갈 거야… 휴…페이몬: 이럴 수가… 직위가 높은데도 소탈하고, 좋은 사람 같았는데이네파: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그분은 원사 중에서도 뛰어난 공적을 세운 분이셨어요이네파: 이렇게 능력과 인품이 뛰어난 분을 시해한 사람이 있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페이몬: 그런 말을 들으니까 더 슬퍼…여행자: 광란의 사냥 짓인가…여행자: 설마 진짜로 대포가 무서워서?아이노: 설마는 뭐야, 실례거든!아이노: …자세한 건 우리도 잘 몰라. 현장에는 등지기만 들어갈 수 있거든. 조사하고 싶으면 들어갈 방법부터 찾아야 할 거야페이몬: 알겠어. 그럼 가자. 이네파도 같이 갈래?이네파: 아직 임무를 끝내지 못했습니다. 저는 탄약 검사를 더 해야 하니 먼저 가세요페이몬: 알겠어. 그럼 나중에 봐!선택: 아이노와 대화하기아이노: 그러고 보니 사탕은? 다음에 가져오기로 약속했잖아!페이몬: 미안, 상황이 너무 급했어——선택: 이네파와 대화하기이네파: 해당 표본 검사 완료, 기준 통과. 다음은…임무 목표: 「등지기」의 상황 살펴보러 가기페이몬: 여기야. 근데 입구를 등지기가 지키고 있어서 들어가긴 어려울 것 같아…페이몬: 일단 여기 문지기한테 한번 물어볼까?네페르: 그럼 아무것도 못 알아낼걸페이몬: 으앗?! 네페르, 언제 왔어…?네페르: 나도 방금 소식 듣고 확인하러 왔어. 너희는 아이노한테 듣고 왔지?여행자: 네, 크룸카케 공방에 들렀다가 들었어요네페르: 조사를 시작하기 전에 확인하고 싶은데, 우리 같은 생각 맞지?여행자: 저는 광란의 사냥 짓이라고 생각해요네페르: 나도야. 녀석이 이렇게 빨리 움직일 줄은 몰랐어네페르: 들어가면 주변 단서를 잘 살펴봐. 섣불리 판단해선 안 돼페이몬: 근데, 어떻게 들어가지?네페르: 날 따라와즈보니: 죄송하지만 지금은 출입하실 수 없습니다세체흐: 아니, 이분들은 조사하러 오신 분들이야즈보니: …전부 다요?세체흐: 그래, 수속도 다 끝났어즈보니: 그렇군요. 그럼 들어가시죠선택: 즈보니와 대화하기즈보니: 현장 상황은 당분간 비밀로 부쳐주세요임무 목표: 사건 현장에 들어가서 조사하기사건이 일어난 방으로 올라가는 길에, 네페르에게 「달 사냥꾼」에 관한 정보를 간략히 전했다…페이몬: 와, 진짜로 들어와졌어… 네페르, 너 장난 아니다네페르: 소개할게. 이쪽은 세체흐, 내 오랜 친구야세체흐: 반갑다. 일단 상황을 간단히 설명해 줄게세체흐: 사건은 방금 막 일어났어. 원사님이 창에 찔려 일격에 즉사하셨지. 원활한 조사를 위해 현장을 정리해 놓은 상태야세체흐: 현장에는 싸움이 벌어진 흔적도, 문이나 창문이 부서진 흔적도 없었어. 범인이 방에 들어와서 범행을 저지르기까지, 과정은 순조로웠을 거야페이몬: 그러면… 평소에도 이곳에 출입할 수 있었던 사람이라는 건가?여행자: (달 사냥꾼일 수도 있어. 전에 루미네/오빠로 위장했던 것처럼…)세체흐: 현재로서 가장 유력한 단서는 인근 주민의 목격 증언이야세체흐: ——범행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간대에, 플린스가 이곳에 출입했다고 해페이몬: 프, 플린스가?!세체흐: 그래서 플린스에게 연락을 시도해 봤지만, 답장이 없더군네페르: 그거 참 수상하네페이몬: 그래서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플린스라는 거야?세체흐: 솔직히 우리도 동료를 의심하고 싶진 않아. 플린스는 조금 괴짜 같긴 해도, 임무는 잘 수행했거든세체흐: 수시 원사님과 특별한 원한 관계가 없어서, 범행 동기도 부족하고세체흐: 하지만 목격 증언과 원사님의 상처는 모두 플린스에게 불리한 증거라…. 일단 찾는 중이야네페르: 더 이상의 단서는 없을 것 같아. 일단 나가서 얘기하자여행자: ……여행자: 네임무 목표: 지금까지 모은 단서 정리하기네페르: 모든 증거가 플린스를 가리키고 있는데, 당사자는 행방불명이라. 흠, 골치 아프게 됐네네페르: 설사 달 사냥꾼이 「플린스」로 위장했다고 해도, 당장은 그걸 증명할 방법이 없어네페르: 게다가 플린스 본인이 남긴 수상한 점에 대해서도 납득할 만한 설명이 필요해페이몬: 그러게. 본부에 보고하러 간다더니 가지도 않고, 대체 어디서 뭘 하는 거야…여행자: (플린스를 처음 봤을 때, 그의 등불에서 이상한 힘이 느껴졌어…)여행자: (지금 생각해 보니, 전에 접촉했던 심연의 힘과 좀 닮은 것 같아…)여행자: (최악의 경우에는, 플린스라는 존재 자체가 거짓일 수도 있겠지…)네페르: 일단 범인이 플린스인지, 플린스로 위장한 달 사냥꾼인지부터 판단할 필요가 있겠어여행자: 후자겠죠…페이몬: 맞아. 혹시 플린스한테 수시를 해칠 동기가 있어?네페르: 내가 알기론 없어. 있다고 해도, 플린스였다면 눈에 띄지 않는 야외에서 범행을 저질렀을 거야페이몬: 응, 등지기는 임무 때문에 자주 외출하니까 훨씬 기회가 많았을걸여행자: 하지만 달 사냥꾼의 짓이라 해도…여행자: 동기를 알 수가 없네요네페르: 음, 생각해 볼 점은 있어. 그때 주점에서 들은 정보 기억해? 지금까지 타인으로 변하는 광란의 사냥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네페르: 페이몬: 다만…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다니는 건 꽤 위험한 짓이야. 당사자와 마주칠 수도 있으니까네페르: 그렇다면, 이번 행동은 위험을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었다는 거겠지. 지난번 「달의 정수」 때처럼 말이야네페르: 게다가 그 녀석은 당분간 진짜 플린스가 나타나지 않을 거라고 확신했던 것 같아여행자: 확신한 이유가 뭘까요?네페르: 그건 플린스 본인한테 물어보는 수밖에. 하지만 서두르지 마. 「플린스가 범인」일 가능성도 아직 배제할 수 없어네페르: 또, 희박하지만 이런 가능성도 있지. 달 사냥꾼이 이미 오래전에 플린스를 죽이고, 지금까지 그의 신분으로 살아왔다든가…여행자: 어떤 경우든…여행자: 일단 그를 찾아내야 해요네페르: 그래. 플린스를 찾으면 뭐든 진전이 있을 거야페이몬: 그럼 등지기들보다 먼저 찾아내야겠네? 안 그러면 못 만날 수도 있잖아…네페르: 진정해. 내 친구가 곧 돌아올 거야세체흐: 찾았어, 나샤 마을 북쪽 해변이야. 지금 거기에 광란의 사냥이 발생해서, 우리도 아직 인력을 모으고 있어세체흐: ——이거 엄청난 기밀 누설인 거 알지?네페르: 걱정 마. 「최고」의 보수로 보답해 줄게네페르: 난 여기 남아서 등지기랑 마주치지 않게 시간을 벌어줄 테니까, 그쪽은 너희한테 맡길게페이몬: 참, 출발하기 전에 달 사냥꾼의 비밀부터 밝히는 건 어때?페이몬: 다시는 남의 모습으로 나쁜 짓 못 하게, 그토록 숨기고 싶어 했던 사실을 모두에게 알리는 거야!네페르: 후후…페이몬: 왜 웃어!네페르: 속은 시원하겠지. 하지만 그러면 혼란만 심해질 뿐이야네페르: 증거가 없는 건 둘째 치고, 우리 말을 듣고 플린스가 결백해진다는 보장은 없어. 그를 더 의심하게 되는 사람도 생길 거야네페르: 그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면, 그건 달 사냥꾼에게 좋은 기회가 돼네페르: 또 달 사냥꾼이 친구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다들 집 앞에 소중한 친구가 찾아와도 의심부터 하지 않겠어?네페르: 나샤 마을은 지금도 충분히 불안에 떨고 있어. 거기에 불을 지펴선 안 돼페이몬: 그러네. 네페르는 참 사려 깊구나… 역시 그 녀석을 빨리 찾아내는 수밖에 없겠어!네페르: 그래. 만일을 대비해서 한 마디 충고할게. 「달 사냥꾼」을 두려워하지도 말고, 「플린스」를 너무 쉽게 믿지도 마네페르: 이건 등지기가 제작한 특수 조명이야. 광란의 사냥에서 빛을 밝힐 수 있고, 일시적으로 심연의 안개도 걷어낼 수 있어페이몬: 맞아, 그리고 다른 것도… 그럼 이거 정말 중요한 물건이네. 고마워!네페르: 별말씀을, 외상으로 달아놓을게페이몬: 뭐——임무 목표: 「광란의 사냥」이 나타난 장소로 가기임무 목표: 「광란의 사냥」 현상 깊이 들어가기임무 목표: 앞에 있는 마물 처치하기페이몬: 마물은 등불 근처에 숨어 있었어. 이제부턴 속지 말자!페이몬: 어? 등 안에 뭔가 있는 것 같아. 무슨 장치인가…페이몬: 왜 불이 꺼졌지? 음, 고장 났나? 일단 챙겨두자임무 목표: 계속해서 조사하기임무 목표: 땅 위의 흔적 따라가기임무 목표: 등불을 이용해 이상한 그림자가 있는 구역 통과하기임무 목표: 플린스 돕기페이몬: 너 혼자서 달 사냥꾼이랑 싸우고 있었구나플린스: 달 사냥꾼이라… 광란의 사냥의 그 불쾌한 그림자에게도 이름이 있었군요. 윽…여행자: 일단 쉴 곳을 찾아보죠페이몬: 응, 너 안색이 엄청 안 좋아플린스: …이런 추태를 보이다니 면목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늦지 않게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플린스: 저를 괴롭히던 등 속의 오염을 그토록 손쉽게 처리하실 줄은 몰랐습니다플린스: 그건 마법인가요? 누구에게 배우신 거죠? 저도 알았다면 이런 모습은 보이지 않았을 텐데요여행자: 저도 잘 모르겠어요. 체질인가 봐요플린스: 아, 아쉽군요. 정말 부러운 체질입니다페이몬: 근데 왜 등에서 심연의 힘이 튀어나온 거야?플린스: 음, 처음부터 말씀드려야겠군요. 아주 오래전 광란의 사냥을 잡다가 그 안에 있는 코어를 부쉈더니, 무척 특수한 질감의 결정이 하나 떨어졌습니다플린스: 그 안에는 이상하리만큼 익숙하면서도 환상처럼 종잡을 수 없는 무언가가 솟구치고 있었죠…플린스: 사실 저는 오래된 주화와 보석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는지라, 흥미가 동해 결정을 등에 넣었습니다플린스: 그 후로 우연히 몇 조각을 더 수집하면서, 이 결정에게 스스로 융합하는 능력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만… 그게 다였습니다플린스: 그런데 최근 들어 결정 조각에서 심연의 힘이 새어 나오더군요…. 제거할 수도 없고, 억제할 수도 없었죠페이몬: 이거 설마 달 사냥꾼의 물건인가? 이게 그 녀석의 목적이겠지?플린스: 네. 재미있게도… 당시 그자의 힘은 보잘것없었습니다. 그래서 몇 차례나 쓰러뜨렸지만, 완전히 죽일 수는 없더군요플린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이 조각이 제 힘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싸우기보다는 조각을 숨기는 쪽을 택했죠플린스: 하지만 이 조각을 향한 그의 집착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어째서인지 훨씬 강해졌더군요여행자: 심연에 오염된 물건을…여행자: 왜 아직도 가지고 있는 거죠?플린스: 그럼 어디에 보관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버릴까요?플린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 힘을 억제할 수 없다고 해서 그냥 내버려두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데요. 그래도 정말 버리시겠습니까?여행자: ……여행자: 아니요페이몬: 그럼 그 나쁜 놈을 도와주는 꼴이잖아! 하지만 이런 식으로 계속 침식돼서 약해지는 것도 위험한데…플린스: 기회를 잡으려면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법이죠. 문제가 생겼다 해서 도망치는 건 탈영병에 불과합니다플린스: 물론, 이런 허울 좋은 말을 늘어놓을 수 있는 건 당신이 나타나 도와주신 덕분입니다만플린스: 이 조각은 이제 조용해졌군요. 그자에게 더는 가치가 없을 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순순히 물러서지 않았을 테니까요플린스: 아, 그런데 여기까진 무슨 일로?페이몬: 아, 그게…당신은 달 사냥꾼이 수시를 살해하고 플린스에게 누명을 씌웠다는 사실을 알려줬다플린스: 그랬군요여행자: 그자가 왜 당신에게 누명을 씌웠는지 아시나요?플린스: 아마도 「등지기」를 통해 저를 찾아내려 했겠죠. 제 진짜 위치를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기에, 달 사냥꾼도 저를 찾기 어려웠을 겁니다플린스: 제 위치를 가장 빨리 찾아낼 수 있는 건 「등지기」뿐이죠. 원사님께는 달의 힘으로 만든 등불 추적 장치도 있고요플린스: 평소에는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면, 다들 제가 어디 있든 신경 쓰지 않습니다페이몬: 아, 혹시 이거야?플린스: 네. 어디서 발견하셨죠?페이몬: 아까 광란의 사냥에 들어오는데 땅에 떨어져 있었어플린스: 수색 중이던 등지기가 광란의 사냥을 발견하자 등을 버리고 도망쳤나 보군요…. 뭐, 목숨은 건졌을 테니 다행이네요페이몬: 그래서 소식이 그렇게 빨랐던 거구나. 근데… 걔는 수시로 변할 수 있으면서, 왜 직접 장치를 써서 널 찾지 않은 거야?플린스: 그자의 손에서는 장치가 심연의 힘의 영향을 받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을 겁니다페이몬: 아, 그렇구나플린스: 달 사냥꾼… 그자는 악랄할 뿐만 아니라 비열하기까지 하군요플린스: 당신은 잘 모르시겠지만, 원사님은 언제나 모든 일에 성실하게 임하는 분이셨습니다플린스: 본부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다 보니, 나샤 마을에 상주하게 된 그분은 가족과도 좀처럼 만날 수 없으셨죠플린스: 불만을 품을 법도 한데, 그분은 오히려 우수한 성과를 쌓아 전근 기회를 잡으려고 하셨습니다페이몬: 그랬구나…플린스: 하지만 매년 그분이 받은 편지에는 기다리라는 말밖에 없었습니다. 그분은 자신의 부족함을 자책할 뿐이었죠플린스: 실제로도 다들 그분을 높이 평가했지만, 일을 잘한다고 해서 꼭 좋은 결과가 따르는 건 아니었습니다플린스: 윗사람들은 그분이 그 자리에 계속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선택이라고 여겼죠플린스: 아랫사람들 역시 유능하고 소탈한 그분이 곁을 떠나지 않길 바랐고요플린스: 그래서 그는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깊은 밤 세계가 눈을 감을 때까지, 아무도 볼 수 없는 등이 오직 그를 위해 서서히 빛날 때까지플린스: ……여행자: 정말 슬픈 이야기네요플린스: 과거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반복해 이어져 온 이야기죠플린스: 저로서는 달 사냥꾼의 목을 베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페이몬: 휴, 달 사냥꾼은 광란의 사냥에서 얻어지는 조각을 찾고 있나 보네…플린스: 하지만 수시 원사님은 그 일과 아무 관련이 없는데, 왜 죽여야만 했던 걸까요?페이몬: 음… 수시가 대포 쏘는 일에 관여했거든. 그 바람에 걔가 모으던 조각이 깨져서 화났던 거 아닐까?플린스: 현장을 보여주실 수 있습니까?여행자: 가능은 한데…여행자: 그쪽한텐 아직 혐의가 있어요…플린스: 그럼 들키지만 않으면 괜찮겠군요. 가시죠임무 목표: 나샤 마을의 사건 현장으로 돌아가기플린스: 상황은 대충 알겠습니다. 음, 그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군요플린스: 다행히 격렬한 「환영 인사」는 없었네요. 아무래도 등지기는 이 사건을 공개하고 싶지 않은가 봅니다페이몬: 응, 나샤 마을은 지금도 충분히 혼란스러우니까플린스: 저는 여기까지만 동행하겠습니다. 더 가면 등지기가 눈치챌지도 몰라서요플린스: 두 분은 현장에 들어가실 수 있으니, 안에서 저를 좀 도와주십시오페이몬: 응? 어떻게?플린스: 때가 되면 자연히 알게 되실 겁니다. 곧 뵙죠페이몬: 으, 여전히 수수께끼 같은 녀석이네… 그치만 생각이 있는 것 같으니 한번 믿어보자페이몬: 어, 안녕…즈보니: 아, 이번 사건의 특별 조사원분들이셨죠?페이몬: 어어! 맞아, 특별 조사원여행자: 좀 늦었지만…여행자: 신경 쓰이는 게 있어서 다시 현장을 보러 왔어요즈보니: 그럼 잘 오셨네요. 현장 조사가 거의 끝나서, 내일 아침에 기록이 끝나면 원사님의 시신을 수습할 예정이었거든요즈보니: 더 알아보고 싶은 게 있다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일 겁니다여행자: 조사에 진전은 있었나요?즈보니: 아뇨. 범행 동기는 여전히 오리무중이고, 기껏 플린스의 행방을 알아냈는데 도중에 사고가 생겨서 붙잡지도 못했어요즈보니: 하지만 「비밀의 집」의 네페르 씨가 조사에 합류했으니,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거예요여행자: (네페르가 시간 끌기에 성공했나 봐. 역시)페이몬: 우리도 열심히 조사할게! 그럼 들어간다임무 목표: 다시 조사하기페이몬: 휴, 무사히 들어왔어. 네페르의 이름은 진짜 잘 먹히는구나페이몬: 그나저나 플린스는 어떻게 들어오려는 거지? 뭘 도와줘야 할지도 모르겠고… 나갈 때는 더 문제야여행자: ……페이몬: 왜 그래?여행자: 창문 쪽에 이상한 빛이 있어페이몬: 엥, 저거 플린스의 등불 아니야? 플린스는 어디 가고 이것만 있지?여행자: ……페이몬: 음, 일단 등은 챙겼는데… 이제 어쩌지?페이몬: 꺄아… 으읍, 하마터면 소리 지를 뻔했네. 너, 이런 마법도 쓸 줄 알아?!여행자: 확실히 눈에 띄지 않는 좋은 방법이네요플린스: 특이한 외형의 등입니다만, 불을 밝히지만 않으면 캄캄한 밤에도 눈에 띄지 않습니다플린스: 당신이 방에 들어올 때가 되었길래, 창가에서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빛으로 신호를 보낸 거죠플린스: 역시나 제 기대만큼 지혜롭고 예리하시더군요페이몬: 헤헤, 그야 뭐, 우린 노련한 모험가니까여행자: 원소력만으로 그런 일이 가능한가요?플린스: 오, 냉철함도 있으시군요.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약간의 특별한 방법이 필요하죠…플린스: 하지만 이런 시시콜콜한 얘기는 한가할 때 나누도록 할까요? 지금은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니까요플린스: 생각한 대로군… 당신도 느껴 보십시오여행자: (확실하진 않지만, 상처 주변에 남아있는 힘이… 플린스의 등불에서 솟구치던 심연의 힘과 같은 종류 같아)플린스: 힘의 근원이 같은 이상, 광란의 사냥이 제 모습을 빌려 원사님을 살해한 게 확실하군요. 하지만… 왜 그랬을까요?페이몬: 지휘관을 제거해서 등지기에 혼란을 일으키려고?플린스: 당신 말대로 광란의 사냥의 본체가 한 세계에 필적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면, 나샤 마을은커녕 본부의 전력을 모조리 투입해도 대항할 수 없을 겁니다플린스: 개미처럼 보잘것없는 우리를 굳이 신경 쓸 필요가 없어요플린스: 다시 한번 현장을 살펴봐야겠군요. 작은 단서도 놓쳐선 안 됩니다여행자: 현장 조사는 다 끝났다고 했으니까여행자: 현장을 그대로 보존할 필요는 없을 거예요플린스: 그거 잘됐군요. 그럼 잠시 망자에게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저승 불의 인도를 따라, 영원한 안식에 이르시기를…다시 조사해 봤지만, 새로운 단서는 나오지 않았다플린스: 싸울 때는 거칠더니, 의외로 치밀한 자로군요. 생각지도 못한 난제를 남기고 갔네요페이몬: 단서가 없으면 우리 네페르한테 가보자…페이몬: 우리가 지체하는 와중에도 달 사냥꾼은 목적에 가까워지고 있을 텐데… 으, 괜히 초조해지네여행자: (정말 다 조사했는데, 새로운 단서는 없는 걸까…)여행자: (음…)여행자: (——!)여행자: 페이몬, 저기 등 좀 봐페이몬: 어… 이거?플린스: 전 기계는 잘 모르지만… 이건 기계팔이 고장 났다는 뜻이겠죠? 교전 중에 망가졌나 봅니다…페이몬: 아냐, 나 이 신호 뭔지 알아. 대포 수리할 때 봤어페이몬: 이건 부품이 고장 난 게 아니라, 정기 점검 때가 돼서 스스로 작동을 멈춘 거야페이몬: 하지만 문제는——여행자: 대포를 수리할 땐…여행자: 팔이 정상적으로 작동했단 거지페이몬: 맞아. 우리한테 점검구의 위치도 알려줬는걸!페이몬: 대포 수리와 수사의 사망 사이 간격이 지나치게 짧아. 우연일 수도 있지만…플린스: ——당신이 만난 「수시」는 아마 달 사냥꾼의 위장이었을 겁니다. 저로 위장하기 전에, 먼저 수시 원사님으로 위장했던 거죠페이몬: 맞아 맞아. 그걸 증명할 수만 있다면…여행자: 수리가 필요한 물건은…여행자: 나샤 마을의 수리공에게 수리 신청을 했을 거예요플린스: 힌차 씨 말씀인가요?페이몬: 걔랑 주점에서 잠깐 얘기한 적이 있어. 하지만 시간이 늦었으니 내일까지 기다려야 하나…플린스: 그분의 집이라면 제가 알고 있습니다. 긴급한 상황이니, 어쩔 수 없이 실례해야겠네요플린스: 아, 그리고…플린스: 잊지 말고 창가로 데리러 와주십시오당신은 밖으로 나와 힌차의 집으로 갈 준비를 한다임무 목표: 힌차에게 상황 물어보기힌차: 하암… 너희였구나. 플린스도 왔네. 한밤중에 무슨 급한 일이라도 생긴 거야?플린스: 긴급 사태라서요. 쉬는 시간을 방해해 죄송합니다플린스: 수시 원사님과 관련된 사건을 조사 중인데, 혹시 그분이 이곳에 기계팔 수리를 맡기신 적이 있습니까?힌차: 수시 원사라… 아, 설마 내가 들은 소문이… 진짜인 건 아니지?힌차: 아니다, 됐어. 너희도 곤란할 테니 캐묻진 않을게. 바로 찾아볼 테니까 잠시만 기다려플린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힌차: 여기 기록을 찾았어. 8일 전에 정기 점검을 받으러 오셨는데, 그때 내 쪽에 부품이 똑 떨어진 거야힌차: 근데 기계팔은 아이노 선생님이 설계한 정밀 기계라서, 부품도 아이노 님만 만들 수 있거든…힌차: 이런 부품은 주문 제작이라 며칠 걸린다고 했더니, 좀 더 빨리는 안 되는지 재촉하셨어힌차: 손이 없으면 당연히 불편할 거고, 더구나 그분은 나가서 싸워야 하잖아? 그 심정을 아니까, 나도 아이노 선생님한테 빨리 해달라고 부탁드렸지힌차: 그러다 3일 전쯤에 부품이 도착해서 등지기에게 연락을 넣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 오시길래 임무 나가셨나 보다 했어…힌차: 왜 그래? 표정이 엄청 심란해 보이는데플린스: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플린스: 아직은 밝힐 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요. 모든 조사가 끝난 후, 등지기를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힌차: 아냐, 도움이 됐다면 다행이네페이몬: 고마워. 잘 자힌차: 그래, 조사가 순조롭길 바랄게플린스: 역시… 대포를 수리할 때 당신이 본 사람은 달 사냥꾼이 위장한 수시 원사님이었던 것 같습니다플린스: 달 사냥꾼은 8일 전까지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 후 어느 시점에, 원사님을 습격해 감금했겠죠플린스: 압도적인 힘의 차이로 일격에 제압했을 테니, 수시 원사님의 팔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아채지 못했을 겁니다플린스: 겉모습은 잘 베끼지만 기계의 세밀한 구조까지는 복제하지 못한 듯하군요. 그래서 기계만이 가진 특징을 놓치고 이런 흔적을 남긴 거죠페이몬: 외형도 같고 정상적으로 움직이니까, 안에 이상한 게 들어 있어도 아무도 몰랐다는 거네. 맞지?페이몬: 아직은 추측일 뿐이지만, 대충 말이 되는 것 같아…여행자: 그자가 수시 씨로 위장해서 할만한 짓은…여행자: 대포를 쏘는 것밖에 없잖아요플린스: 저도 그게 이해가 안 됩니다. 대포는 광란의 사냥을 없애는 무기고, 실제로 기대만큼 활약하고 있죠플린스: 이런 행위가 그에게 과연 무슨 득이 될까요?플린스: 광란의 사냥에 있는 조각을 수집할 생각으로 대포를 쏜다 해도, 조각까지 함께 가루가 될 텐데요페이몬: 의문이 풀린 줄 알았는데, 오히려 새로운 의문이 생겼네…페이몬: 하암… 기운 빠져. 갑자기 피로가 몰려온다여행자: 계속 긴장하고 있었으니까플린스: 조사해야 할 일이 아직 많아 보이니, 잠깐 쉬는 게 좋겠네요플린스: 언젠가는 달 사냥꾼과 또 싸워야 할 텐데, 기력이 없으면 힘을 못 쓸 겁니다페이몬: 맞아. 그러니까 얼른 자자…여행자: 나샤 마을에서 하루 쉴까요?여행자: 당신이 사는 곳은 너무 멀어요플린스: 타당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제 거처는 아마 조사 때문에 다 뒤집혀 있을 거예요플린스: 예의가 없는 쪽으로는 제 동료가 절대 기대를 저버리지 않거든요페이몬: 그럼 아까처럼 우리가 널 데리고 들어갈게플린스: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숙박비는 제 이름으로 달아 두십시오임무 목표: 플린스를 데리고 「기함」으로 돌아가서 쉬기페이몬: 드디어 들어왔네. 휴, 이제 긴장 풀고 한숨 돌리자플린스: 훗, 그렇게 하죠. 저희가 처음 만난 곳도 여기였는데, 문득 그때가 떠오르네요플린스: 혹시 그때부터 제 등불에 특이한 힘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신 건가요?여행자: 네, 그래서 등을 달라고 한 거예요플린스: 그랬군요. 형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대단한 통찰력이십니다플린스: 당시 조각에서 뿜어져 나온 심연의 힘이 미약해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그 자리에서 추궁당했겠어요페이몬: 진짜 그랬을지도 몰라. 우린 심연이랑 안 좋은 일이 많았거든여행자: 달 사냥꾼이 당신한테 집착하는 만큼…여행자: 당신도 달 사냥꾼한테 집착하던데요플린스: 제가 왜 이렇게까지 하냐고 묻고 싶으신 건가요? 그건 제가 등지기이기 때문입니다만여행자: 성의 없는 대답이네요페이몬: 맞아. 넌 너무 수상하다구, 대충 넘어갈 생각하지 마플린스: 하하, 좋습니다. 신세도 졌고 신뢰를 쌓을 필요도 있으니, 조금 솔직해져야겠네요플린스: 당신의 추측은 정확합니다. 원소력만으로는 등불 속에 숨을 수 없죠플린스: 두 분은 인간을 잘 아시니, 인간이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플린스: 그러나 인간이 할 수 없는 일 중 일부는, 인간이 아닌 존재에겐 아주 평범한 일이기도 하죠페이몬: 그러니까, 네가 인간이 아니라는 거야?플린스: 들어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스네즈나야는 한때 요정의 나라였습니다플린스: 이제는 보잘것없는 종족이나, 여전히 존재하고는 있죠. 제가 바로 그중 한 명입니다페이몬: 간간이 그런 소문을 듣긴 했지만… 그냥 전설인 줄 알았어플린스: 저는 한때 인간을 동경했고, 인간에게 실망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것을 노력했으며, 제 손으로 이야기에 마침표를 찍어보기도 했죠플린스: 드넓은 바다 한복판에 있으면, 어느 방향으로 헤엄치든 무의미하다고 느껴집니다플린스: 그래서 저는 가라앉으려 했으나…플린스: 어둠에 완전히 잠기기 전에, 우연히 등지기 전사들에 의해 깨어났습니다플린스: 당시 그들은 심연 마물에 맞서 싸우고 있었습니다. 힘의 격차가 분명했으나 아무도 물러서지 않았죠플린스: 어둠 속에 오래 있다 보면 어떠한 빛에도 민감해집니다. 그런 제가 깨어나서 처음 본 빛은, 바로 그들의 눈에 어린 빛이었습니다페이몬: 그래서 그 사람들을 도왔어?플린스: 네. 그들의 분투에 감명을 받았는지, 아니면 과거의 저를 겹쳐 보았는지는 모르겠으나… 오랜만에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충동이 들더군요플린스: 하지만 막 깨어난 저는 힘이 부족해 그들의 죽음을 막지 못했습니다플린스: 저는 살아남은 등지기들과 함께 죽은 영웅들을 묻었고, 이게 바로 「종야의 묘지」의 유래입니다여행자: 그래서 등지기가 됐군요…플린스: 아, 그건 아닙니다. 등지기가 제일 익숙하다 보니, 이 신분으로 인간을 체험하는 게 편했을 뿐이죠페이몬: 정말이야? 못 믿겠는데…플린스: 이건 진심입니다. 애초에 저는 무언가를 이루고 싶어 할 나이는 훌쩍 넘겼으니까요플린스: 다만 그런 저도 용납할 수 없는 일은 있습니다. 달 사냥꾼이 일으킨 혼란이 그중 하나죠플린스: 내일은 다시 등지기 기록을 보면서 광란의 사냥, 달 사냥꾼, 대포 간의 상관관계를 찾아볼 생각입니다페이몬: 우리가 또 몰래 데려다줄까?플린스: 아, 괜찮습니다. 만일을 대비해 집에 사본을 남겨뒀거든요페이몬: 어, 집에는 돌아갈 수 있겠어? 등지기가 거기서 기다리고 있으면 어떡해…플린스: 걱정은 감사하지만, 지금까지 감시하고 있진 않을 겁니다. 눈앞의 사안은 중하고, 등지기는 여유가 없으니까요플린스: 설사 매복이 있다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제 집을 저보다 잘 아는 사람은 없으니까요페이몬: 알겠어. 그럼 걱정 안 한다! 하암… 또 한참 얘기했네. 피곤하긴 하지만… 그래도 너에 대해 알게 돼서 안심했어플린스: 하하, 의외로 경계심이 많으시군요플린스: 다만 이 이야기는 비밀로 부탁드립니다. 저는 과거사가 퍼지는 것도, 요정이라는 신분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도 원치 않거든요여행자: 걱정 마세요페이몬: 나도 입조심할게!플린스: 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좋은 밤 되시길
자주 묻는 질문
달을 사냥하는 자은(는) 어떻게 해금하나요?
위 "퀘스트 정보" 블록을 참고하세요 — 공식 출처에 따른 해금 조건과 퀘스트 체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