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성유물 파밍 완전 정리 6.7: 레진 운용·비경 효율·성유물함·주간 루틴
레진 경제학: 회복량, 소모량, 그리고 상한 낭비 막기
성유물 파밍 계획은 '바람'이 아니라 '레진'에서 시작한다. 구분해야 할 3종류의 레진이 있다.
- 오리지널 레진: 8분마다 1씩 회복하며 하루로 환산하면 180, 최대 200까지 쌓인다(0에서 풀충전까지 약 26시간 40분). 성유물 비경 1회에 레진 20이 든다.
- 농축된 레진: 모험 랭크 25 + 리월 명성 3단계에서 해금되며, 연금 테이블에서 오리지널 레진 40 + 크리스탈 코어 1 + 모라 100으로 제작한다. 1개를 쓰면 오리지널 레진 40이 소모되지만 비경 1회분의 보상이 2배가 된다(한 번 눌러 2회분 가치) — 최대 5개까지 보관 가능.
- 부서지기 쉬운 레진: 모험 랭크업, 배틀패스 미션, 게임 내 생일, 신성한 벚나무 레벨업 등으로 얻으며, 사용하면 즉시 오리지널 레진 60 회복, 한 번에 최대 20개까지 사용 가능.
오리지널 레진은 200이 상한이라(방치하면 약 1.1일 만에 회복분이 통째로 날아간다) 생존 규칙은 간단하다 — 레진을 상한에서 재우지 마라. 200에 멈춰 있는 동안은 회복 속도가 그대로 낭비된다. 자기 전이나 출근 전에 농축된 레진 몇 개를 미리 만들어두면 넘치는 분량을 낭비 없이 저장할 수 있다.
모험 랭크 몇부터 '진짜 파밍'일까? 구간별 레진 계산
성유물 비경의 난이도·보상은 모험 랭크에 따라 달라지며, 결정적인 기준점은 모험 랭크 45다 — 이때 최고 난이도가 열리며 레진 20당 ★5 1개 이상이 확정된다. 단계별로 정리하면:
- AR30 미만: 완전히 건너뛰자 — 비경이 너무 쉽고 보상도 낮아서 레진을 쓰면 거의 손해다.
- AR30-44: 비경의 전투 방식(회피 패턴, 원소 조합)을 배우려고 들어가는 건 괜찮지만, ★5 확정률이 아직 낮아서 진지하게 레진을 투자할 가치는 없다.
- AR45 이상: 이제야 레진이 진짜 '남는 장사'가 되는 구간이다 — 레진 20(1회)당 최소 ★5 1개가 확정되므로, 이론상 하루 자연 회복량인 레진 약 180만으로 계산하면 180÷20 = 9회 ≈ 하루 ★5 9개 페이스(200은 어디까지나 쌓아둘 수 있는 최대 상한이지 하루 회복량이 아니다 — 쌓아둔 분까지 다 쓰면 대략 1회 정도 더 얻을 수 있다)(단, 실제로는 한 비경에 다 몰지 않고 여러 캐릭터에 나눠 쓰는 게 기본).
즉 모험 랭크 45가 안 된 계정이 성유물 파밍을 서두르는 건 레진을 더 낮은 확률과 맞바꾸는 셈이다 — 먼저 모험 랭크 45까지 올리고, 그 다음 어떤 세트를 어떤 캐릭터에게 줄지는 캐릭터 티어리스트에서 계획하자.
성유물함 3대1: 써야 할 때, 낭비가 되는 때
성유물함(신비한 공물)은 최고 난이도 비경과 함께 모험 랭크 45에서 해금된다. 같은 세트의 ★5 3개를 넣으면 같은 세트의 부위 랜덤 1개가 돌아온다(생명의 꽃·죽음의 깃털·시간의 모래·공간의 성배·이성의 왕관 중 어느 부위가 나올지는 랜덤). 성유물 비경은 항상 고정된 2세트가 짝지어 나오므로, 성유물함은 필요 없는 세트의 잉여분 절반을 원하는 세트로 '전환'하는 도구인 셈이다.
제대로 쓰는 법: 성유물함에서 나온 부위를 계속 다음 성유물함에 넣는(재련) 방식을 반복하면 장기적으로 ★5 2개 → 1개에 가까운 효율이 나와서 한 번의 3대1보다 훨씬 낫다. 하지만 그 비경에서 양쪽 세트가 다 필요하다면 성유물함을 쓰지 말자 — 그때는 어느 부위든 가치가 있으니 성유물함에 넣으면 다른 세트 재고만 축낸다. 다른 캐릭터가 더 급하게 ★5가 필요한데 재고가 빠듯할 때도 미루자 — 쓰레기 부위 3개가 별도로 굴려볼 3번의 기회보다 항상 낫다고 할 순 없다.
성유물 개조·재련: 처음부터 다시 파밍하지 않고 원하는 형태로
성유물 개조(5.0버전부터, 2024년 8월 28일 해금)와 재련(5.7버전부터)은 둘 다
모험가 수첩 의뢰로 열리는, 성유물함보다 훨씬 정밀한 랜덤 대응 도구지만 실장된 버전이 서로 다르니 같은 시기로 묶지 말자.
- 성유물 개조(5.0버전): 정화의 영약을 써서 세트·부위·메인 스탯·부옵션 2개를 직접 지정해 성유물 1개를 '불러온다' — 비경의 랜덤에 기대지 않고 원하는 메인 스탯을 확실히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영약 소모량은 부위마다 달라서(생명의 꽃·죽음의 깃털 1, 시간의 모래 2, 이성의 왕관 3, 공간의 성배 4 — 세트 하나 맞추면 총 11개), 영약 자체를 얻는 속도가 느리고 주기마다 상한이 있으므로 대량으로 굴리는 용도가 아니라, 계속 원하는 메인이 안 나오는 1~2개 슬롯(예: 시간의 모래 메인이 계속 안 맞는 경우)에 집중해서 쓰자.
- 재련(5.7버전): 이미 +20까지 강화 완료된 부위에만 적용된다. 4개 부옵션 중 2개를 고르고 깨달음의 티끌을 소모하면, 그 부위가 이미 가진 롤 횟수를 선택한 2줄로 재분배한다(부위가 이미 만렙이라 새 롤이 생기는 게 아니며, '앞으로의 강화'와는 무관하다). 진짜 보장이 있는 쪽은 바로 이거다: 기본 재련은 선택한 2줄에 최소 2회가 반영되는 걸 보장하고, 계속 사용하면 최소 3회, 이어서 최소 4회 보장(Advanced Reshape/Decreed Reshape)까지 올라간다 — 성유물 개조에는 이런 횟수 보장이 없고, 그저 어떤 부옵션이 나올지 직접 고를 수 있을 뿐이다.
정리하면: 성유물함은 잘못된 세트를, 개조는 잘못된 메인 스탯을, 재련은 거의 완벽한 부위의 아쉬운 부옵션을 고치는 도구다 — 이 순서대로 써야 한 줄이 아쉬워서 처음부터 다시 파밍하는 낭비를 막을 수 있다. 시간의 모래·공간의 성배·이성의 왕관마다 정답 메인 스탯이 헷갈린다면, 개조를 누르기 전에 메인 스탯 가이드부터 확인하자.
강화 비용: EXP, 모라, 주간 정화의 성유
부위 등급이 높을수록 만렙까지 필요한 EXP도 늘어난다. ★5 1개를 레벨 20까지 올리려면 총 270,475 EXP가 필요하다(단계별 모라도 추가) — ★4·★3와는 차원이 다르다. EXP는 두 곳에서 얻는다: 다른 성유물을 재료로 태우기(등급·레벨이 높은 재료일수록 EXP가 더 많음), 아니면 서렌티티 포트의 특산품 상점(Tubby와의 신뢰 랭크 8 필요)에서 정화의 성유를 구매하는 것.
- 축복의 정수(Sanctifying Essence): 개당 10,000 EXP, 주당 5개 구매 제한.
- 축복의 성유(Sanctifying Unction): 개당 2,500 EXP, 주당 20개 구매 제한.
매주 둘 다 최대치로
사면 그 상점에서만 주당 100,000 EXP가 나온다 — 이 안정적인 출처만으로도 매주 ★5 거의 반 개를 만렙 시킬 만큼이다(파밍한 잉여 부위를 재료로 태우는 분량은 별도로 추가). 정화의 성유는 매주 리셋되는 구매 제한이니, 깜빡하고 안 사서 한도를 날리지 말고 꾸준히 챙기자.
레진을 쓰지 않는 무료 성유물 획득처
비경만이 성유물의 유일한 출처가 아니다 — 레진을 쓰기 전에 무료 항목부터 싹 챙기자.
- 조사 포인트: 오픈월드에 고정으로 있는 빛나는 지점들. 매일 돌 수 있는 작은 아이템/상자에서 성유물이 나올 확률이 있고, 매일 초기화된다.
- 나선비경(심연) 보상 상자: 2주 주기의 별 개수 보상에 랜덤 성유물이 포함된다(대체로 일반 비경보다 높은 등급) — 리셋 전에 심연을 클리어해두면 이 몫은 사실상 공짜다.
- 정예 몬스터·지역 전설: 오픈월드의 일부 정예 몬스터는 처치 시 랜덤으로 성유물을 드롭한다. 레진은 전혀 안 들고 시간·체력만 든다.
- 퀘스트·이벤트 보상: 일부 스토리 퀘스트 체인이나 기간 한정 이벤트는 특정 성유물을 직접 준다 — 반복이 안 되니 이벤트가 열려 있을 때 놓치지 말자.
올바른 순서: 위 4가지 무료 출처를 매일·매 심연 주기마다 먼저 다 챙기고, 무료 분량이 바닥난 뒤에야 레진을 비경에 붓자 — 무료 출처는 레진처럼 제한이 없는 대신 다음 날로 안 넘어가니, 놓치면 영구히 사라진다.
실전 파밍 루트: 어떤 비경부터, 언제 멈출까
닥치는 대로 파밍하지 말자 — 화제의 신캐가 아니라 메인 파티에서 가장 급하게 필요한 역할을 기준으로 순서를 정하자. 추천 순서:
- 1단계: 원신 팀 조합 페이지로 메인 딜러/캐리를 확인하고, 그 캐릭터에 맞는 SS/S급 세트의 비경부터 먼저 파밍한다(
절연의 기치,
황금 극단,
그림자 사냥꾼, 또는 캐리의 속성에 맞는 원소 세트). - 2단계: 캐리가 '충분해지면'(메인 정확 + 치확:치피 약 1:2 + 로테이션에 충분한 ER), 캐리의 완벽한 CV를 계속 쫓는 대신 서포터·서브딜러 쪽으로 레진을 돌리자 — 거의 완벽한 부위 하나에서 얻는 추가 딜량은, ER이 아예 부족한 서포터에 비하면 미미하다.
- 3단계: 팀 내 두 캐릭터가 같은 비경에서 세트를 필요로 한다면 그 비경으로 묶어서 파밍한다(레진을 너무 여러 곳에 분산시키지 않기 위해).
비경 파밍을 멈춰야 할 신호: 5부위 모두 메인이 맞고, 치확:치피가 1:2에 가깝고, 로테이션을 돌리기에 충분한 ER이 갖춰졌을 때 — 이 시점부터는 더 나은 부위가 나올 확률이 극히 낮으니, 그 레진을 기본조차 안 갖춰진 다른 캐릭터의 다른 비경에 쓰는 게 낫다. 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만드는 것보다 다른 캐릭터를 '충분'하게 만드는 게 거의 항상 더 이득이다.
일간·주간 체크리스트: 레진과 주간 혜택을 놓치지 말자
매번 처음부터 계산하지 말고 위 내용을 짧은 루틴으로 만들자.
- 접속할 때마다: 레진이 200에 가까워졌는지 확인 — 곧 넘칠 것 같은데 지금 파밍할 시간이 없다면 농축된 레진를 몇 개 만들어 잉여분을 '고정'해두자.
- 매일: 그날의 조사 포인트를 다 돌고(다음 날로 안 넘어감), 지금 키우는 캐리에게 필요한 비경에 레진을 쓴다.
- 매주(리셋 전): 서렌티티 포트에서 축복의 정수·향유를 최대치로 사고, 나선비경을 클리어해서 별 보상 상자를 놓치지 않고, 쌓아둔 부서지기 쉬운 레진를 주말 몰아파밍 때 쓸지 확인.
- 필요 없는 세트의 ★5가 남으면: 3개가 모이는 대로 바로 성유물함에 넣자 — 재고는 쌓아둬도 늘지 않고 인벤토리만 차지한다.
체크리스트가 없으면 레진 회복분과 정화의 성유 구매 한도는 원석처럼 모아둘 수 없는 '안 쓰면 사라지는' 자원이다 — 이게 성유물 파밍이 (주간 제한이 없는) 돌파 재료 파밍과 완전히 다른 이유다.
자주 묻는 질문
성유물 비경 1회에 레진이 얼마나 들고, 몇 개가 나올까?
해금되자마자 농축된 레진를 바로 써야 할까?
성유물 강화는 남는 부위를 재료로 태울까, 정화의 성유를 살까?
2세트가 나오는 비경에서 원하는 세트를 가장 빠르게 확정으로 얻는 법은?
F2P라면 성유물 파밍에 원석이나 현질이 필요할까?
출처: keqingmains.com, bamboogaming.net